뉴스데스크전훈칠

'지역·장애인 비하' 신동수…삼성에서 방출

입력 | 2020-12-07 21:04   수정 | 2020-12-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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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삼성 구단이 SNS 상에서의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신동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 영상 ▶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과 장애인 비하는 물론 동료 선후배와 소속팀 코치, 팬 등을 조롱하는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켰던 신동수 선수.

삼성 구단이 이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했습니다.

또 황동재, 김경민, 양우현 등 신동수의 게시물에 동조 댓글을 작성한 선수들에게도 벌금과 사회 봉사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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