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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6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유명 유튜브 채널 대표가 ...
신천지 이후 최대…"전국 대유행 절체절명 위기" 오늘은 또 몇 명이 확진될까 조마조마한 아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300명에서 단 3명 모자란 297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랑제일교회가 절반이 넘지만, 그 말은 다른 곳에서도 지금 백 수십 명이 확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서울시청이 폐쇄됐고, 쿠팡의 ... 신재웅
'사랑제일교회'만 623명…'2차 전파' 공포 교회 한 곳에서 확진자가 623명.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이, 어제까지 파악된 것만 100곳이 넘습니다. 이미 2차, 3차로 옮은 사람이 수십 명입니다. 빨리 검진받아 더 옮기지 않는 게 최선인데, 신도들 사이에선 '우리 교인은 무조건 확진 판정... 김아영
전국에 '모세혈관'처럼…수도권만 거리두기? 줄곧 놀라웠던 건, 서울 성북구에 있는 이 교회에 전국에서 교인들이 버스, 기차를 타고 오갔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전국구' 교회다 보니, 강원도·경상도·전라도 가리지 않고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만 거리두기를 해서 막을 수 있을 것... 김윤미
'사랑제일교회' 인근 학원 고교생 18명 집단 감염 사랑제일교회 근처에 있는 한 입시학원 선생님이, 왠지 불안해서 학생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아 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60명 가운데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학생들 대다수가 대입 실기시험 20여 일 앞둔 고3인 데... 이덕영
전광훈 입장문…"정부, 검사 확대해 확진 수 많아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는 오늘 대국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무한대로 검사 범위를 넓혀 확진자 수를 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확진 환자 접촉자에 해당되지도 않고 무증상인 사람들에게도 검사를 받게 할 경우 당연히 ... 조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