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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정부 합동대책회의…"한국인 2천 명 안전"
입력 | 2020-01-06 07:07 수정 | 2020-01-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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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정부는 오늘 외교·국방·산업부 등이 참석하는 정부 합동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비상 사태에 대비한 원유 수송과 체류 중인 한국인 안전 대책, 또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는 데다, 이란·이라크에 약 2천 명의 한국인이 체류 중인 데 따른 조치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정세 안정화까지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긴급 상황대응체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