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정은

김정은 새해 첫 현지지도는 경제 현장…정면돌파 강조

입력 | 2020-01-07 07:06   수정 | 2020-01-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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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현지지도로 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정면돌파전′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비료 대량생산 공장 창설은 정면돌파사상과 부합되는 좋은 시도″라 평가하고 ″자력갱생을 계속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아무리 정세가 엄혹해도 적극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면 이상과 포부가 실현될 것″이라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