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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카니발 기다리며 도심 한복판에서 춤판
입력 | 2020-01-07 07:27 수정 | 2020-01-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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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도심에서 대낮에 단체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수천 명이 몰린 뜨거운 열기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악기 연주에 맞춰 너도나도 몸을 흔들고 어깨를 들썩입니다.
열정적인 무희들의 안무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남미 최대의 삼바 축제를 두 달이나 앞두고, 벌써부터 리우데자네이루는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춤을 추면서 흥을 돋우고 있는데요.
아직도 축제가 시작되려면 시간이 꽤 남았는데 축제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는지 이들의 바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