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中 10살 포켓볼 천재, 실력은?

입력 | 2020-01-09 07:28   수정 | 2020-01-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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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6 모형으로 배열한 공 가운데 하나를 큐로 치자 직선으로 뻗어나가던 공이 방향을 바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일렬로 세워놓은 공을 차례대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그대로 홀에 맞혀 넣기도 하는데요.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솜씨죠.

중국 안후이 성에 사는 10살 소년은 2살 때부터 포켓볼을 치기 시작한 뒤 불과 1년이 지나고부터 포켓볼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지금은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