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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정부, 우한 교민 수송 위해 '3차 전세기' 투입 추진
입력 | 2020-02-08 06:17 수정 | 2020-02-0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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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세 번째 전세기를 보내 현지에 남아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교민들에게 추가 전세기를 띄울 경우 탑승 의사가 있는지 비공식적인 수요 조사를 벌였다″면서 ″아직 중국측과 협의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3차 전세기 계획이 마련될 경우 앞서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출국이 불허된 중국 국적자 가족도 교민들과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