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장문복, 전 연인 사생활 폭로 논란

입력 | 2020-02-13 06:58   수정 | 2020-02-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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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미트리스의 장문복 씨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문복 씨는 SNS를 통해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며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문복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게시됐는데요.

이 누리꾼은 장문복 씨가 관계와 금전을 요구했고 교제 중에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문복 씨의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와 장문복 씨가 교제했던 건 맞지만 이미 결별한 사이″라며 ″사생활 영역이고 두 사람이 풀어야 할 일이라 법적 대응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