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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청년경찰'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4월 방송
입력 | 2020-02-21 06:59 수정 | 2020-0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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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됩니다.
일본 니혼TV는 홈페이지를 통해 ″4월 NTV 새 토요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가 방송된다″고 밝혔는데요.
강하늘 씨가 연기한 희열 역엔 가수 겸 배우 나카지마 켄토가, 박서준 씨가 맡은 기준 역은 히라노 쇼가 연기합니다.
2017년 개봉한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로, 당시 565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죠.
일본 리메이크 판은 현지 정서와 현실에 맞게 각색돼 4월 방송될 예정으로, 드라마로도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