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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1.5m 거리 유지' 네덜란드 이색 식당
입력 | 2020-05-07 07:28 수정 | 2020-05-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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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식당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최대 3명까지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는 유리 캡슐인데요.
1.5미터 이상 테이블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 방역 당국의 권고를 따르기 위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