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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국정농단' 주범 최서원 "비판 세력 음해에 걸려든 것"
입력 | 2020-06-05 06:32 수정 | 2020-06-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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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 앵커 ▶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린 최서원 씨가 쓴 280쪽 분량의 옥중 회고록이 오는 8일 출간된다고 합니다.
공개된 목차와 일부 내용을 보면 최씨는 책에서, 검찰과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수차례 진술을 회유·협박하고 폭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대목을 조사하다가 검사가 그 같은 발언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고 합니다.
◀ 앵커 ▶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5조 원대′ 소송을 제기한 론스타가 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 타협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 8년간 소송 일변도로 나오던 론스타가 돌연 타협할 의사를 밝힌 배경에 대해, 론스타는 표면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재진출을 언급했지만 법조계에서는 소송이 더 길어지면 본인들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는데요.
정부는 아직까지 론스타에서 공식적인 제안을 전달받은 것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만약 론스타가 공식적으로 타협안을 제시한다 해도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손실 사태가 불거졌을 당시, 하나은행이 DLF 피해 고객 1천여 명의 모든 자산 정보를 통째로 법률 자문 법무법인에 고객 동의 없이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현행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융사는 고객의 서면상 요구나 동의 없이 금융거래 정보나 자료를 타인에게 제공·누설하면 안 됩니다.
금융당국은 하나은행이 금융실명법을 위반했다고 결론짓고, 조만간 제재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라는데요.
이에 대해 하나은행은 계좌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민원 대비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 앵커 ▶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이 9주 만에 보합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규제 풍선효과로 비(非)강남지역 저가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9억 원을 향해 우상향하면서 서울 집값을 끌어올렸다는데요.
급매물이 정리된 강남권 재건축도 반등세를 보이며 전 고점인 올 3월 거래가를 턱밑까지 따라잡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오늘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시중에 풀린다고 하죠.
이에 대해 신문은,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존 보건용 마스크와 달리 전량 민간 유통에 수급 상황을 맡기는 데다 구매 횟수나 수량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런 사정 때문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도 공적 판매방식을 통해 구매 횟수·수량 등을 제한해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교란 행위는 제재하겠지만 마스크 수급이 안정세를 찾은 상황에서 당장 정부가 개입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 앵커 ▶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퇴임 후 사저를 짓기 위해 1천 1백여 평의 부지와 30여 평대 주택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이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해당 땅과 주택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가 분산 매입했다고 합니다.
부지에는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주택과 마당, 경호원 숙소와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부지 주변엔 현지 주민이 지내는 민가와 외지인이 지은 전원주택, 카페 등이 있고, 부지 앞엔 통도사 소유의 밭이, 그 너머로 영축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