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고은상

입장 바꾼 WHO, "밀집 공간서 마스크 써야"

입력 | 2020-06-06 07:15   수정 | 2020-06-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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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었던 세계보건기구 WHO가 입장을 바꿔 코로나19가 확산하고 물리적 거리 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일반인도 마스크를 쓰는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물리적 거리 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정부가 일반 대중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