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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혼자 보는 모나리자 '1억 원' 낙찰
입력 | 2020-12-18 06:47 수정 | 2020-12-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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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는 많은 관람객 탓에 자세히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혼자 보는 ′모나리자′ 1억 원 내겠다″입니다.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초상화 ′모나리자′!
가까이서 보는 것 자체가 행운이란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다빈치 명작 모나리자를 온전히 혼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낙찰가는 우리 돈 약 1억 650만원.
박물관 측은 낙찰가를 최고 4천 만원 정도로 기대했는데, 그보다 3배가 많은 금액이 낙찰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루브르 박물관은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75%까지 줄어들면서 극심한 재정난으로 우리 돈 약 110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는데, 이번 경매로 일부를 충당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