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희형

신규 확진 654명…어르신 접종 예약률 50%

입력 | 2021-05-19 11:56   수정 | 2021-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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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음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60에서 74세 어르신들의 예약률은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54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보다 100여명 늘었는데 휴일 검사 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주 중반부터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반영됐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37명, 해외유입은 17명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27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67%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울산에서 각각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등의 순으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노래연습장에서 41명이 집단 감염됐고, 서울 노원구 고시원에서 11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경주시 대형마트에서 15명, 강원 원주시 유흥업소에서 18명이 감염돼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여전합니다.

여기에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직원 등 8명이 인도발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중인 60에서 74세 어르신들의 예약률은 49.5%로 대상자의 절반이 예약을 마친걸로 집계됐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예약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집단 감염 사례에서 백신 접종자들은 확진되지 않는 등 감염을 피해간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의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조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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