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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이재명, 청년 주택 찾아

입력 | 2021-11-06 11:55   수정 | 2021-11-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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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후보 선출 뒤 첫 일정으로 오늘 아침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세 상인들의 피해는 손실 보상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전부 지급한다는 식으로는 안 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청년 공유 주택을 찾아 1인 가구 청년들과 청년 주거문제를 논의했고, 오후에는 검찰과 언론 개혁을 위한 온라인 집회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