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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경찰, 尹 처가 '공흥지구 특혜의혹' 강제수사
입력 | 2021-12-30 12:09 수정 | 2021-12-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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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 회사의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오늘 해당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전 9시 반부터 수사관 30여명을 투입해 양평군청 인허가 관련 부서 8곳과 관련 공무원 주거지 8곳 등 16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흥지구 개발사업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 2천여 제곱미터에, LH가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다가 2011년 7월 사업을 포기한 뒤 민영개발로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