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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승인 영국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31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이 화이자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증상 시작 후 3일 이내 '팍스로비드... 이학수
- 연일 최다 확진‥이스라엘 세계최초 백신 4차 접종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했고, 미국은 3차 접종의 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박소희
- 전세계 덮친 기후 재앙‥더 자주, 더 큰 규모로 발생 올 한 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극단적인 자연재해들이 잇따랐습니다. 대형 산불과, 초강력 토네이도, 홍수와 태풍, 지진까지. 문제는 이런 대형 자연재해가 더 자주, 그리고 더 큰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는 건데요. 신정연 기자가 전해... 신정연
- '美 제재' 화웨이 "올해 매출 29% 감소 전망" 미국의 고강도 제재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2021년 매출이 3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관찰보에 따르면 궈핑 화웨이 순환회장은 회사 구성원들에게 보낸 '2022년 신년사'에서 2021년 매출액이 6천340억위안(약 118조5... 김정원
- [엠빅뉴스] 러시아가 쥐고 있는 무기는 바로 0000 우크라이나를 두고 유럽과 맞서고 있는 러시아, 하필 이 추운 겨울에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러시아가 지난 21일 야말-유럽 가스관의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무기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탈탈 털어드립니... 디지털뉴스랩2팀
- 미국 주방위군 투입절차 간소화‥"의회 난동 재발시 신속 대처" 미국 국방부가 올해 1월 연방 의사당 난동과 같은 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유사시 수도 워싱턴DC의 주방위군 투입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향후 워싱턴DC 내 비상 상황에 따라 주방위군을 동원할 때 국방장관이 모든 요청에 대한 단... 김정원
-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페루 무속인들이 점친 '내년 세계 운세'는? ▶ 페루 무속인들이 점친 '내년 세계 운세'는? 다가오는 2022년, 우리는 어떤 한 해를 맞게 될까요? 페루의 무속인과 점술가들이 수도 리마에 모여 전 세계 운세를 점쳤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갈등이 줄어들 것이며 경제가 큰 충격을 받았지만 벗어날 것이...
- 中 왕이 "중·러 협력하면 패권주의 승리 못 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을 겨냥해 "중국과 러시아 두 강대국이 협력을 강화하면 패권주의가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어제(30) 관영 신화통신과 CCTV의 합동 인터뷰에서 "중·러는 세계적인 영... 김정원
- 美, 추가 접종 간격 5개월로‥청소년도 승인할 듯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입원 환자수가 빠르게 늘면서 의료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과 시카고 등에서는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 박성호
- 미 CDC "5∼11세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의 부작용이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다는 미국 보건당국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은 만 5∼11세 어린이 3만명의 사례를 조사한 ... 김정원
- "올해 전세계 주식 시총 2경원 넘게 불어났다‥역대 최대" 올해 세계 상장주식 시가총액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약 18조 달러, 우리 돈 약 2경1천40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해 세계 주요 주식시장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 활동 재개와 각국의 재정지출 확대, 금융 완화 등 3대 요인이 ... 김정원
- 중국 외교부장 "중·러 협력하면 패권주의 승리 못해"‥美 겨냥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을 겨냥해 "중국과 러시아 두 강대국이 협력을 강화하면 패권주의가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어제(30) 관영 신화통신과 CCTV의 합동 인터뷰에서 "중·러는 세계적인 영... 김정원
- 남아공 "오미크론은 돌발적 홍수‥사망 급증 없이 진정세"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최초로 퍼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자국의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서 꺾여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내놓은 성명에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많은 사망자를 동반하지 않고 정점을 지... 김정원
- 미 콜로라도, 강풍에 산불 크게 번져 3만여명에 대피령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시속 160㎞에 달하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크게 번져 3만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는 루이빌과 슈피리어 등 2개 마을 주민 3만여명에게 빨리 위험에서 벗어나라며 대피령을 발... 김정원
- 바이든-푸틴 전화 통화‥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소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두 정상은 미국 현지시간 30일 오후 3시 35분부터 50분간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