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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대통령 1호 접종 요구에 靑 "마다할 이유 없다"
입력 | 2021-02-22 17:02 수정 | 2021-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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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맞아야 한다는 야권의 요구에 청와대는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백신을 맞겠다는 비율이 90% 넘게 나와 접종 순위 방침이 수정되지 않는다면변동은 없다면서도 ″불신이 생길 경우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역시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정부가 정한 우선 순위에 따라 백신 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만약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아주 높아져 백신을 기피하는 상황이 되고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