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 3000선 회복 전망

입력 | 2021-11-22 09:40   수정 | 2021-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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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장 국내 증시는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3000선 회복을 앞에 두고 있고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도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며 지금은 하락 전환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28포인트 상승한 2994.3포인트로, 코스닥은 5.31포인트 하락한 1036.6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부 기술 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비덴트가 빗썸의 가상 자산 사업자 신고 최종 수리 소식에 8%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3% 넘게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