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태/전 한인회장]
″지금은 평상시하고 거의 다름없이 생활하고…들어오는 자체를 완전히 격리를 시키고 따로 관리를 하니까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자체 발생 거의 없어…지금 현재로 버스, 비행기 국내선 탈 때 마스크를 써요. 나눠주거든요. 국내선 비행기는 타지역으로 옮겨가잖아요.″
대신 나라 빚은 늘었습니다.
작년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GDP의 무려 19.5%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했습니다.
미국 11%, 독일 8%에 비해도 월등히 많습니다.
이 때문에 재정적자는 9.1%로 지난 2019년 0.6%에 비해 급증했고, 장기적으론 성장을 더디게 할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그런데도 뉴질랜드는 당초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상환 중단 조치를 2년 뒤인 2023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경제 회복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회복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손령입니다.
(영상편집: 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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