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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태권도 도움' 즐라탄 '41살에도 충분하네!'
입력 | 2021-03-29 21:07 수정 | 2021-03-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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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1살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즐라탄이 뒤돌려차기 도움으로 스웨덴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스웨덴과 코소보의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전반 12분, 즐라탄이 특유의 발차기 동작으로 동료의 선제골을 이끌어냅니다.
태권도 유단자다운 뒤돌려차기 어시스트.
23분 뒤엔 정확한 땅볼 패스로 2번째 도움까지 올렸습니다.
대표팀 복귀 2경기에서 도움만 3개.
건재를 과시한 즐라탄의 활약에 스웨덴도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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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피파 랭킹 89위 조지아 원정에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만오천 조지아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전반 4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11분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추가시간 올모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로 2대1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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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북중미 예선에선 온두라스가 미국을 제치고,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북중미 예선을 끝으로 본선 16개 팀이 모두 결정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다음달 22일 진행될 조 추첨에서 최근 올림픽 성적 등을 고려해 개최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함께 가장 높은 1번 시드에 배정됐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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