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데스크
이명노
'부상 복귀' 손흥민 '연패 막기 힘드네…'
입력 | 2021-09-20 19:23 수정 | 2021-09-20 19: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이 3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종아리 부상을 털고 3경기 만에 복귀한 손흥민.
가벼운 몸놀림으로 우려를 떨쳤습니다.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특유의 움직임으로 골키퍼와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4분 만에 실바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캉테의 중거리슛은 수비와 골대에 맞고 추가골이 됐습니다.
추가시간 뤼디거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0대3 완패.
개막 3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7위로 추락했습니다.
==============================
호날두는 오늘도 펄펄 날았습니다.
선제골을 내준 지 4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맨유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린가드의 그림 같은 역전골에…
추가시간 데헤아의 페널티킥 선방을 더한 맨유는 개막 5경기 무패를 달렸습니다.
==============================
전반 헤더 골을 터트린 홀란드.
3대2로 쫓긴 후반 막판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감각적인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시즌 7골로 레반도프스키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