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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백 명에 육박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백 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당초 거리두기를 완화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한 뒤 내일이나 모레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 의료진과 요양병원 입소... 김장훈
- 출근길 강풍·한파 비상…이 시각 광화문 오늘 강추위가 예고돼 있습니다. 어제부터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죠? 주중 마지막 출퇴근길 조금 힘들 것 같은데요, 서울 광화문에 저희 취재진 나가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 새벽에 대문 열고 나서기가 두렵던데, 밖에 오래 있었는데 많이 춥죠? ◀ 기자 ▶ ... 이문현
- 강풍 속 오전까지 눈…이 시각 목포 이번엔 전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방금 강풍 소식 들으셨는데 전남 지역엔 현재 바람이 소형 태풍 정도로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남 영산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안수 기자! 서 있기도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춥죠? ◀ 기자 ▶ 네 하루 사이에 기온... 김안수
- 오늘 400명대 예상…거리두기 조정 주말에 발표 3차 유행이 꺾이면서 거리두기 완화할 분위기가 오나 했는데 상황이 좀 달라졌죠.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IM선교회라는 큰 변수가 터지기도 했지만, 다른 집단 감염도 수시로 보고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는 적은 4백명 대로 예상됩니... 정진욱
- 코로나 의료진부터 접종…"11월 집단면역 전망" 전 세계가 고대하면서 개발부터 접종까지 생중계하다시피 했던 백신이 마침내 한국에 상륙하나 봅니다. 연령대별 직업별 접종 일정이 공개됐죠? 우리나라 1호는 누가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언제 맞을까, 어림해 볼 수 있는데요, 의료진이 아니라면 ... 박윤수
- 초등학교 1~2학년, 2단계까지 '매일 등교' 올해는 3월에 무조건 개학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기억하시겠지만 첫 등교가 하염없이 미뤄졌었죠. 특히 초등학교 1, 2학년과 고3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지 않으면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들에서 인원수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덕영
- 택배노사 잠정 합의안 도출…오늘 총파업 결정 전국 택배노조가 오늘 오전부터 돌입하려던 총파업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어젯밤 노사간에 잠정 합의안이 나왔는데 이를 수용할지 노조가 조합원들에게 의사를 묻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택배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어젯밤 늦게 ... 신정연
- 민주당 '사법농단' 판사 탄핵 추진…사상 처음 판사는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그 신분을 헌법이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판사를 해임하는 유일한 방법은 탄핵제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재판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임성근 부정판사에 대해 탄핵안 발의를 허용하기... 이학수
- 경기도, 다음 달 1일부터 '1인당 10만 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방역정책과 엇박자 우려가 있다며 견제했던 정세균 총리와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이른... 김재경
- 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제명 성추행으로 대표직에서 직위해제 당한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가 당적을 박탈당하는 최고 수위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정의당은 어제 열린 중앙당기위원회에서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해 제소된 김 전 대표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5일 저녁 여의도... 김재경
- 작년 미국 성장률 -3.5%…2차 대전 이후 최악 미국 경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와 투자가 줄면서 작년 성장률이 마이너스 3.5%를 기록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초반엔 회복세가 더디긴 하겠지만 백신 보급이 진행되면서 2사분기 이후엔 코로나 이전으로 돌... 박성호
- 강풍 속 오전까지 눈…이 시각 목포 이번엔 전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방금 강풍 소식 들으셨는데 전남 지역엔 현재 바람이 소형 태풍 정도로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남 영산강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안수 기자! 서 있기도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춥죠? 네 하루... 김안수
- [뉴스 열어보기] "배달원은 화물용 써라", 고급아파트 차별 인권위 진정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는 '뉴스 열어보기' 시간입니다. 먼저, 이데일리입니다. 배달 종사자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아파트가 배달원들에게 화물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인권 ...
- 최강욱 유죄…"조국 아들 인턴확인서는 허위"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줬다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입학에 쓰일 줄 알면서도 친분관계로 허위로 발급했다면서, 예방차원에서 형량을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입니다. 조국 전 장관 부부 재판... 양소연
-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9개월 만에 기소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사퇴한지 9달만에 기소됐습니다. 부산지검은 강제추행과 치상, 무고 등 4가지 혐의로 오 전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 전 시장에 대해 지난해 4월 초 부하직원 A씨를 강제추행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 김장훈
- "공수처는 합헌"…야당 "정치적 결정" 반발 공수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론을 냈습니다. 삼권분립이라는 원칙에 반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그런 기관이 없으라는 법이 없고, 특히 "고위공직자는 권력형 범죄 가능성이 높다"며 "공수처가 필요하다는 국회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