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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젯밤 시작된 53세와 54세 백신 예약은 초반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중단됐다 재개됐지만 이후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프라카 ...
- 오늘 1,200명대 예상…백신 사전예약 또 '먹통'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대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까지 감염이 확산하면서 확진자 수는 2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박윤수
- 청해부대 82% '초유의 집단감염'…오늘 밤 귀국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중 247명이 감염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청해부대원들은 오늘밤 군수송기를 타고 입국합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전원을 태운 우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후 서울공항... 정동훈
- 한·일 정상 만남 무산…"일본, 분위기 반전 노력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개선을 노렸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겁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엄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 한일 정상의 첫 회담은 결국 무산됐습... 엄지인
-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하산 중 실종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홍빈 대장이 실종됐습니다. 하산 도중 빙하가 갈라진 틈에 빠진 김 대장은, 구조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1991년 북미 최고봉 매킨리를 등반하다 동상으로 열 손가락을 ... 조명아
- 당정, 소상공인 지원 확대…최대 3천만 원까지? 정부 여당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역대 최대수준의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이 오늘부터 국회 예산 결산 특위에서 논의됩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국회 예결위 소위원회가 2차 추경 심사에 돌... 김재경
- 민주 경선일정 5주 연기…야권 후보들 주도권 경쟁 민주당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선 후보 선출을 10월 초로 5주 연기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여권 1,2위 후보의 설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주자들도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한 모습입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코로나19 4차 대... 이학수
- 미국 "MS 해킹, 중국 소행"…나토도 규탄 동참 미국 정부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정면으로 문제삼으면서 올해 초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해킹도 중국의 소행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에 이어 다방면으로 대 중국 압박이 거세지는데, 이번엔 동맹인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도 동참했습니다. ... 박성호
- KAI, 스페이스X와 발사체 계약…민간 위성 개발 박차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최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X와 협력해 위성 발사체를 발사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우주 위성 개발 사업이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종승 기자입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이종승
- NC 박민우 소환 조사…한화·키움 선수들도 '허위 진술' 프로야구 NC 선수들의 호텔 술자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박민우 선수를 먼저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한화와 키움 선수들 역시 정확한 동선을 숨긴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를 검토 중입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사상 초유의 ... 손하늘
- [뉴스 열어보기] 코로나로 소득 줄어든 가정 아이들, 학원마저 끊었다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 열어보기’입니다.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을 모두가 맞딱드렸지만, 그 영향은 결코 공평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1...
- BTS가 BTS를 눌렀다…'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버터'에 이어 자신들의 곡으로 1위를 맞바꾸는 진기록도 썼습니다. 정영훈 기자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 정영훈
- 쿠팡 화재 당시 경보 6번 껐다…본사는 책임 면해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 화재경보가 6번이나 울렸지만 관리업체 직원이 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쿠팡 본사의 지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하청업체 직원 3명만 입건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입니다. 지하 2층 통로 양 옆으로, 물건들... 김건휘
- 모텔 한 층을 유흥주점으로…"예약 손님만 입장"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불법 영업을 하는 술집들의 행태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모텔 한 층을 통째로 빌려 영업해 온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모텔 객실 문을 열자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 정상빈
- '신변보호 요청했는데'…전 동거남 10대 아들 살해 제주의 한 주택에서 10대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학생 어머니는 최근 동거남의 폭행 등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 동거남을 쫓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곳곳에 통제선이... 박혜진
- "동물은 물건 아니다"…법적 지위 인정 주인의 방치로 고양이나 개가 죽어가더라도 제3자는 구조조차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현행 법상 동물은 물건, 소유자의 재산으로 취급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민법에 추가해 입법예고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공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