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 당국자 "세계 코로나19 변이 약 4천 종"
입력 | 2021-02-05 07:31 수정 | 2021-02-05 08: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영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현재 전 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4천여 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의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백신 제조사들이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 세계에 약 4천 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현재 유통되는 백신은 영국발 변이뿐 아니라 다른 변이에도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전 세계 유전자 분석 산업의 50%가 영국에 있고, 이는 세계 최대 규모″라면서 ″모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자료를 축적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