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하명 캐스터

[날씨] 완연한 봄…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입력 | 2021-04-09 07:56   수정 | 2021-04-09 07:5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늘 낮 동안에는 봄 햇살이 퍼지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9도, 광주가 21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동풍을 바로 맞는 동해안 지역은 한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동해가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뿐 아니라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