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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재택플러스] 마블 히어로 된 '마동석'..표지모델 장식
입력 | 2021-09-14 07:28 수정 | 2021-09-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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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녕하십니까, 재밌고 유용한 경제정보를 전해 드리는 재택플러스 시간입니다.
영화 관련 즐거운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액션 배우 마동석씨가 할리우드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며 영화잡지 표지모델로도 등장해 화젭니다.
[마동석]
″이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배우 마동석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영화 이터널스 홍보를 위해 영국의 영화잡지 표지를 장식한 겁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의 슈퍼 히어로로 출연하는 마동석씨는 불멸의 히어로 ′길가메시′역을 맡아, ′테나′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인류의 가장 오랜 적, ′데비안츠′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국내에는 오는 11월쯤 개봉 예정인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누리꾼들은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된다, ′미녀와 야수′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미 영화 ′부산행′은 물론 ′신과 함께′ 등으로 해외 팬층을 확보한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데뷔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우리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 더 자주,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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