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축구황제' 펠레, 대장 종양 치료 위해 재입원

입력 | 2021-12-09 06:54   수정 | 2021-12-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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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가 대장종양 수술 3개월 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펠레′의 모습은 수척하고 쇠약해진 모습인데요.

80대 고령의 펠레는 그동안 고관절 수술과 신장 결석 등의 수술을 받으며 건강 위중설이 제기됐는데요.

그의 재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쏟아지는 팬들의 걱정에 병원 측은 현재 그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