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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성탄절, 올겨울 최강 한파‥강원·영동 많은 눈
입력 | 2021-12-24 07:45 수정 | 2021-12-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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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강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도에 머물겠고요.
크리스마스에는 영하 14도, 일요일에는 영하 16도 안팎까지 기온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차가 워낙 크게 나다 보니까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크게 내려질 텐데 중부 내륙 지역으로는 한파경보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 영동 지역으로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지금 속초의 하늘은 잠잠하기만 한데요.
아침 중에 눈이 시작되겠고요.
저녁부터는 눈발이 굵어지면서 최고 20cm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서울에도 눈이 내리기는 할 텐데 날리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