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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노후 대비 너무 부족‥연금통계 종합 관리"
입력 | 2022-01-06 12:06 수정 | 2022-01-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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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고령자의 빈곤율은 43.4%로 OECD 평균 3배가 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노후 대비가 너무 부족하고 미래세대에도 큰 부담″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기초연금·국민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 등 모든 연금의 통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은퇴 후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른 지표와 연계해 보다 안정적인 노후보장과 연금정책 등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