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유경

"소상공인에 300만 원 추가‥추경 14조 편성"

입력 | 2022-01-14 12:14   수정 | 2022-01-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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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거리두기 연장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14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설 연휴 전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방역 강화 조치가 3주 연장되면서 일상 회복의 멈춤이 길어지고 소상공인 부담도 커졌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까지 추경안을 편성해 1월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