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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대리운전' 중기 적합 업종‥ 카카오·티맵 '제한'
입력 | 2022-05-24 12:11 수정 | 2022-05-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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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콜 대리운전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사업 확대가 다음달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제한되고, 대기업의 신규 유선콜 대리운전 시장 진출도 3년간 막힙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리운전업을 새 정부 들어 첫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습니다.
동반성장위는 유선콜 시장에 한해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하고, 대기업에 대해서는 시장 진입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에 대해서는 현금성 프로모션을 통한 홍보를 자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