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박진준

일반 금융소비자에 사모펀드 등 권유 '금지'

입력 | 2022-07-07 12:11   수정 | 2022-07-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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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융기관은 일반 금융소비자에게 장외파생 상품뿐만 아니라 사모펀드, 고난도 상품 등 고위험 상품을 권유할 수 없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이런 내용이 중심이 되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소비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투자성 상품의 권유를 금지하는 ′불초청 권유 금지′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