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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SK하이닉스 '238단 낸드' 개발‥ 세계 최초
입력 | 2022-08-03 12:09 수정 | 2022-08-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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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층인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512Gb(기가비트) TLC(트리플 레벨 셀)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회사 측은 ″이번 238단은 세계 최소 사이즈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이 34% 향상된 반면, 데이터 전송 속도는 50% 빨라지고 에너지 사용량은 21%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