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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태풍 피해 신고는 110
입력 | 2022-09-03 11:45 수정 | 2022-09-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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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110′번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집중호우와 돌풍 등에 따라 화재와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우선 처리해야 할 긴급신고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긴급신고는 110번으로 전화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소방 신고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119 전화가 먹통이 됐고,
서울 신림동의 한 반지하방에선 발달장애 일가족 3명이 제때 구조되지 못하고 숨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