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희원

한동훈, '차출설' 선 긋기‥"법무장관에 최선"

입력 | 2022-12-07 12:15   수정 | 2022-12-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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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이 최근 여당에서 언급되고 있는 ′당 대표 차출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 법사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왔고 앞으로도 그 생각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거라고 분명하게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