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최소 표차 당선' 윤석열 vs '최소 표차 낙선' 이재명‥앞날은?

입력 | 2022-03-10 14:58   수정 | 2022-03-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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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p 초박빙으로 윤석열 승리‥표심의 뜻은?

배종호 ″대선 과정도 결과도 치열‥정권은 허락했지만 과제 남겨″

신성범 ″5% 이상 차이 있을 거라 생각‥민주당의 조직력과 캠페인 능력 확인″

윤석열, 예상 밖 ′진땀 승리′‥이유는?

배종호 ″안철수 단일화, 시너지보다는 마이너스 효과 가져와″

신성범 ″안철수 단일화 효과, 반반이었을 것‥단일화 불가피한 상황″

배종호 ″젠더 갈라치기, 이대녀 역결집 불러와″

신성범 ″20대 남자라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선거전략의 결과″

윤석열 ″통합이 최우선″‥어떤 행보 보일까?

배종호 ″여소야대 상황에서 당선인, 통합 정치할 수밖에″

신성범 ″선거 과정 통해 초보 정치인 윤석열 많이 배운 듯″

′최소차 낙선′ 이재명, 정치적 재기 가능할까?

신성범 ″진보진영에서 가장 많은 표 받은 후보 의미있어‥검찰 수사는 변수″

배종호 ″젊은 후보, 미래에 기회 있을 것‥불리한 여건에서도 개인기로 상당 부분 이겨낸 부분 있어″

배종호·신성범 ″당내 비주류 상황 극복 여부가 재기 성공 여부 가를 것″

안철수, 인수위원장·초대 총리·차기 당권?

신성범 ″안철수의 선택에 달린 부분‥개인적으론 내각 참여가 우선″

배종호 ″안철수는 총리 원할 텐데‥당선인이나 국민의힘은 생각이 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