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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35A 한반도 전개‥약 5년 만에 연합훈련

입력 | 2022-07-05 16:57   수정 | 2022-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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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약 5년 만에 한국 공군과의 연합훈련을 위해 한반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 소속 5세대 전투기 F-35A 6대가 한반도에 전개했다″며 ″오는 14일까지 우리 공군과 함께 연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합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등도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미 양국 공군이 스텔스기를 동원해 연합훈련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