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코스닥 상승 출발

입력 | 2022-10-06 09:39   수정 | 2022-10-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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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텔리가 반도체 수요가 내년에는 본격 증가할 전망한 것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고 코스닥도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양시장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5% 상승한 697.64포인트로 코스닥은 12.3포인트 오른 697.64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국채금리 반등세에 이틀간의 급등락을 기록하고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세계 최대산유국들이 속해 있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2%에 해당하는 대규모 감산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조선 및 정유주가 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개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에 사흘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