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톱플레이] '리버풀 대파' 맨유‥'올 시즌 기대해도 될까?'

입력 | 2022-07-13 20:50   수정 | 2022-07-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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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리 시즌 첫경기에서 리버풀과 만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맨유와 리버풀이 태국 방콕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승부가 아주 뜻밖이에요.

산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골키퍼를 넘긴 프레드의 절묘한 로빙슛에..마샬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3-0을 만들더니..20살 신성 펠리스트리의 쐐기골까지!

반면 리버풀은 야심차게 영입한 누네즈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결국 맨유의 4-0 대승.

이적설이 불거진 호날두가 빠지고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텐하흐 감독의 맨유! 올 시즌엔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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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좀 어설프지만 BTS의 춤을 곧잘 따라하는 이 남성들.

네, 얼마전 입국한 세비야 선수들입니다.

토트넘과의 친선경기 준비에도 바쁠텐데..k-pop 문화 체험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속성 과외까지 받더니 몸짓이 달라졌어요!

창덕궁에 간 팀도 바쁩니다.

우리 전통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인데...지나가던 시민들에게 다짜고짜 패스~

이걸 또 논스톱으로 받아주는 시민들.

모두에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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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쳤습니다! 쭉쭉 뻗어서~ 와, 잡았어요.

스프링처럼 몸을 쭉 뻗은 스프링어의 호수비.

투수도 감탄할 수밖에 없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