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MLB·KBO' 사상 첫 맞대결 '11월 국내 4경기'

입력 | 2022-09-19 20:47   수정 | 2022-09-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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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오는 11월, 국내에서 KBO 올스타와 맞대결을 갖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와 KBO 올스타가 부산과 서울에서 4차례 맞대결을 펼칩니다.

11월 11일과 12일엔 부산 사직구장에서, 14일과 15일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각각 2경기 씩을 갖게 되는데요.

마이크 매시니 캔자스시티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이 양팀 사령탑에 선임된 가운데 선수 명단은 이달 말쯤 확정될 전망입니다.

MBC는 이 역사적인 맞대결을 전 경기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