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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새해 첫 출근길, 반짝 추위‥서울 낮 최고 2도
입력 | 2022-01-03 07:43 수정 | 2022-01-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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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저처럼 목도리를 두르시는 등 체온유지에 힘쓰셔야겠는데요.
지금 중부와 경북 내륙 곳곳으로 한파주의보도 새롭게 내려졌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7.7도고요.
파주와 충주도 영하 14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찬 바람이 먼지를 밀어냈습니다.
지금 서울은 깨끗한 시야를 회복했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의 공기가 탁한데 점차 영남 지역의 먼지도 물러나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의 메마른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건조특보도 갈수록 확대 강화되는 추세인데요.
지금 동해안 지역으로는 건조경보가 강원 영동과 내륙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전국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로는 밤부터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와 창원 7도 안팎으로 낮 동안은 영상권을 가르키겠습니다.
새해 첫주 동안에는 아침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제주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