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재홍

한국문화 알릴 외국인 명예대사 활동 시작

입력 | 2022-05-23 06:23   수정 | 2022-05-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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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명예대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122개국에서 모인 12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4천834명과 103개국의 3기 한국문화홍보활동가 1천856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현지 언어로 한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릴 계획이라고 해외문화홍보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