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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라면,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입력 | 2022-07-01 06:54   수정 | 2022-07-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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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은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1년에 1인당 87개를 먹은 베트남이었습니다.

재작년 1위였던 우리나라는 73개로 2위로 밀려났고요.

네팔이 3위였습니다.

나라마다 선호하는 라면의 종류는 달랐습니다.

′봉지면′을 좋아하는 나라가 대부분이었지만, 멕시코와 일본은 ′용기면′이 더 많이 팔리고요.

간식 문화가 발달한 필리핀과 인도에서는 작은 크기의 라면이 인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