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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 더

입력 | 2022-07-01 06:56   수정 | 2022-07-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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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월 10만원씩 3년간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이 이달 시작됩니다.

3년간 본인이 저축한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 원까지 더해 원금 720만 원과 예금이자를 받게 되고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정부 지원금이 매달 30만 원으로 3배입니다.

본인의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백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한 만 19~34세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고요.

이달 18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