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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인도서 첫 부족민 출신 대통령 취임
입력 | 2022-07-26 06:50 수정 | 2022-07-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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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5일 인도 뉴델리에선 첫 부족민 출신 대통령인 ′드라우파디 무르무′의 취임식이 거행됐습니다.
취임식에서 무르무 대통령은 ″인도의 빈민은 꿈을 꿀 수 있고, 이를 실현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큰 부족인 산탈 공동체 출신인 무르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닌데요.
인도의 부족민 수는 약 1억 명으로 추산되지만, 현지에서 부족민 출신은 카스트 등 인도 전통사회 계급 질서에 포함되지 않은 변방 집단으로 여겨져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됩니다.
부족민 출신으로는 인도 역사상 처음 대통령에 당선된 무르무 대통령은 ″앞으로 소외 계층 복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