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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예산 전용 통해 최소 300억 원 더 써"
입력 | 2022-09-01 06:19 수정 | 2022-09-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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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이 기존에 알려진 496억원에 더해, 최소 3백 7억원이 더 들어간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대통령실이 국방부·행정안전부·경찰청 등 타 부처의 다른 예산을 전용해 추가 비용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조사 설계비 명목인 29억 5천만원을 용산 청사 주변 환경 정리 용도로 사용했고,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통근 버스 운행 예산 3억 원을 관저 공사 용도로 사용했다고 의원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