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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추석, 구름 사이 보름달‥귀경길 남부 비 확대
입력 | 2022-09-10 07:19 수정 | 2022-09-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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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뜹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서 간간이 달빛이 비칠 텐데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저녁 7시 4분이 되겠고요.
달이 가장 높이 뜨는 때는 자정 이후가 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제주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더욱 흐려집니다.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로 오후에도 선선함이 감돌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약하게 오겠고 제주에는 최고 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남부 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될 텐데요.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은 하늘빛만 내내 흐리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도 남부 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12호 태풍 무이파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날씨 변동성도 크겠습니다.
최신 기상 정보를 자주 살피시면서 한가위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