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섭섭남' 강태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입력 | 2022-09-21 07:26   수정 | 2022-09-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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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데요‥?″

드라마 우영우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섭섭남′으로 떠오른 강태오가 팬들에게 섭섭함을 남긴 채 입대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는데요.

강태오는 18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