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패리스 힐튼, 반려견 실종에 '탐정 고용‥보상까지'

입력 | 2022-09-22 07:23   수정 | 2022-09-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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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호텔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사라진 반려견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며 ″강아지가 이삿짐을 옮기는 중 열린 문으로 나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힐튼은 온 동네를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 못해 애완견 탐정과 개와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도그 위스퍼러′ 등 다양한 동물 전문가를 고용했고 드론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힐튼은 ″강아지는 전부이자 딸 같은 존재″로 ″반려견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큰 보상을 약속한다″면서 간절함을 비쳤습니다.